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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G/신과 나눈 이야기3

신과 나눈 이야기3 목차

by 행복북카페 2023. 3. 3.

신과 나눈 이야기3
─우리는 모두 하나다

책소개

한 실업자가 어느 날 자신의 인생을 엉망으로 만든 신에게 항의하다가 신의 응답을 듣고 3년 동안 나누었던 이야기를 엮은 책. 이 책에서 신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린다.

1992년 어느 날, 닐 도날드 월쉬는 "사는 게 왜 이 모양이냐"며 신을 원망하는 글을 쓰던 중 갑자기 신의 대답을 듣게 되었다. 1995년에는 이 이야기가 미국의 샤롯스빌의 작은 출판사에서 <신과 나눈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이 책은 입소문으로 점점 퍼져 로스앤젤레스 타임 지, 퍼블리셔서 위클리 지, 뉴욕타임즈 북리뷰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신과 나눈 이야기> 3부작 세 권은 각각 개인 차원의 진리, 지구 차원의 진리, 우주 차원의 진리를 다루고 있다. 1권에서는 주로 우리 개인 삶에 대한 많은 질문들, 항상 느끼고 의문을 갖는 질문들 즉 돈, 사랑, 성행위, 신, 건강, 질병, 음식, 옳고그름, 천당과 지옥 같은 면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권에서는 이 행성에서는 지정학적, 형이상학적 삶이라는 범지구적인 주제들과 오늘날 전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제들, 즉 시간과 공간, 사랑과 전쟁, 선과 악, 인간의 성체험, 가장 뛰어난 세계정치질서와 같은 주변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삼부작의 마지막 권인 3권에서는 새로운 세상 건설과 새로운 현실 창조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여기서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부터, 되고자 선택하는 모든 존재, 되고 싶어하는 신성의 모든 측면을 지닌 우리가 바로 우리의 현실을 창조해냈음을 밝히고 있다.


저자 | 닐 도널드 월쉬 (Neale Donald Walsch)

5번 이혼하고 매달 양육비를 보조해야 하는 9명의 자녀를 둔 전직 지역 라디오방송 토크쇼 진행자인 닐 도날드 월쉬는 그리 평탄치도 행복하지도 못한 인생 경력의 소유자다. 건강도 안 좋은 데다 직장에서까지 해고당한 월시는 마흔아홉 살의 어느 날 밤, 잠에서 깨어 일어나 자신의 인생을 그토록 엉망진창으로 만든 신에게 항의하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윌쉬는 신에게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받았다. 그것도 말이 아닌 글로. 월쉬는 신의 말을 받아적고 있었던 것이다. 매일 새벽 4시 30분경에 시작된 월쉬와 신의 이 대화는 1992년부터 만 3년 동안 계속되었다.

하지만 월쉬는 어떻게 신이 정말로 자신에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을까? 혹은 이 책이 신의 이름을 빙자한 고의적인 사기는 아닐까? 아마 누구라도 이런 의문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월쉬는 이에 대해 “이 책에는 내가 지금껏 생각해오고 알고 있던 것들을 훨씬 뛰어넘는 개념과 사실들이 들어 있다”고 말한다. 또 월쉬는 더 중요한 문제는 “사람들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대로 살 때 세상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냐”이며, 결국 책의 내용이 진실을 말해줄 것이라고 장담한다.

다른 저서로는 ≪신과 집으로≫ ≪신과 나누는 우정≫ ≪신과 나눈 교감≫ ≪내일의 신≫ ≪새로운 계시록≫ ≪신이 원하는 것은≫ ≪작은 영혼과 해≫ ≪청소년을 위한 신과 나눈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조경숙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영어와 일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곰돌이 푸우는 아무도 못 말려》, 《어느 의사의 길고 긴 이야기》, 《예술가처럼 생각하고 만들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등이 있다. 


목차 

제1장.인간은 40~50년 동안 "아이"로 있다
제2장.과거가 미래와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제3장.기도의 최고 형태가 생각의 조절이다
제4장.사후의 삶, 완전자각
제5장.참된 선각자들은 오로지 기뻐한다
제6장.모든 것에서 완벽을 보라
제7장.환생과 진화
제8장.죽음, 자살, 섹스
제9장.참된 각성 true wakefulness
제10장.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11장.영혼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제12장.전생, 짝영혼, 사랑과 두려움
제13장.삶은 최상질의 가짐이 아니라 최상질의 줌을 창조하는 것
제14장.모든 행동이 자기 규정의 행동이다
제15장.너희는 신을 규정하고 있다
제16장.우리 문명의 마지막 시간들
제17장.고진재, 의식있는 진화
제18장.고진재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제19장.고도로 진화된 문화들
제20장.고진재의 생활방식
제21장.거기에 이르는 길은 거기에 있는 것이다


책속에서

  • P. 20
    여전히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염려하는 한, 너는 그 사람들의 것이다.
    자기 외부에서 어떤 인정(認定)도 구하지 않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너는 너 자신의 주인일 수 있다.
  • P. 23
    네가 나를 두려워하길 그만뒀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너는 나와 뭔가 의미 있는 관계를 창조할 수 있었다.
    나를 찾아내게 해주는 어떤 선물, 어떤 특별한 은총을 내가 너희에게 줄 수 있다면, 겁 없음이 그것이었을 것이다.
    겁 없는 자들에게 축복 있기를, 그들은 신을 알게 되리니.
    이것은 자신이 신에 관해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을 내려 놓을 만큼 충분히 겁이 없어야 한다는 뜻이다.
  • P. 34
    사실 너는 대답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줄곧 가지고 있었다. 단지 네가 대답을 선택하지 않을 뿐이다. 너는 자신이 그 대답을 모른다고 믿는 쪽을 선택하고 있다. 그래서 너는 그것을 모르는 것이다.
  • P. 71
    진리란 대체로 편치 않은 것이다. 진리는 그것을 무시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편안한 것일 수 있다. 그럴 때 진리는 편안하게 해줄 뿐 아니라 영감을 준다.
  • P. 101
    나로서는 나 자신을 너희에게서, 아니 다른 어떤 것에서도 분리시킬 방도가 없다. 그냥 이것을 모르는 것, 그것이 “지옥”이고, 이것을 완벽하게 알고 이해하는 것, 그것이 “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