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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G/신과 집으로

<신과 집으로> 목차

by 행복북카페 2021. 7. 13.

신과 집으로

저자 닐 도날드 월쉬 || 역자 조경숙 | 출판 아름드리미디어 | 2009.2.16.

 

"대다수 인간 신학들의 오류는, 너희가 장차 언젠가 신을 만나리라고 생각한다는 데 있다. 너희는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리라고 여긴다. 집으로. 너희는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게 아니다. 너희는 결코 집을 떠난 적이 없다."

저자

닐 도날드 월쉬

저자 - 닐 도날드 월쉬(Neale Donald Walsh)

다섯 번 이혼하고 매달 양육비를 보조해줘야 하는 아홉 명의 자녀를 가진 전직 지역 라디오방송 토크쇼 진행자인 닐 도날드 월쉬는 그리 평탄치도 행복하지도 못한 인생경력의 소유자이다.
건강도 안 좋은 데다 직장에서 해고까지 당한 월쉬는 마흔 아홉의 어느 날 밤 잠에서 깨어 일어나 자신의 인생을 그토록 엉망진창으로 만든 신에게 항의하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월쉬는 신에게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받았다. 그것도 말이 아닌 글로. 월쉬는 신의 말을 받아쓰고 있었던 것이다. 1992년부터 시작된 월쉬와 신과의 이 대화는 《신과 나눈 이야기 1, 2, 3》, 《신과 나누는 우정》, 《신과 나눈 교감》, 《청소년을 위한 신과 나눈 이야기》 에 이어 이 책, 《신과 집으로》까지 이어졌다. 위의 책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특히 《신과 나눈 이야기 1》은 순전히 입소문으로만 팔리면서 무려 2년 반 이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였다.
또한 그의 책들은 34개 국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미국 전역에서 그의 책을 연구하는 모임이 생겨나 평론가들의 연구 대상이 되기도 했다.

월쉬는 아내 낸시와 함께 미국 오레곤 주 애슐랜드에 살고 있으며, “신과 나눈 이야기” 재단과 비영리단체인 “새로운 영성 학교The School of The New Spirituality,” “1백명모임TheGroupof100”을 설립했다. 이 단체들은 사람들이 참된 자신을 되찾도록 돕고, 영적 성장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월쉬는 자신의 특별한 책들에 담긴 메시지의 지원과 폭넓은 확산을 위해 미국 전역과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강연과 워크숍을 열고 있다.

 

목차

서문 Introduction
Chapter 1.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한다
Chapter 2.자기 죽음의 원인은 자기 자신이다
Chapter 3.너는 자신의 의지를 거슬러서 죽을 수 없다
Chapter 4.네 안에 존재하는 진리 말고 다른 진리는 없다
Chapter 5.어느 길로 가든 집에 이르지 않을 수가 없다
Chapter 6.집으로 돌아오는 더 나은 길은 없다
Chapter 7.너는 이미 가고자 하는 곳에 있다
Chapter 8.죽음은 비극이 아니라, 언제나 선물이다
Chapter 9.의식차원에서 창조하는 방식
Chapter 10.네가 갖고 죽는 것을 너는 계속 갖고 살아간다
Chapter 11.너와 신은 하나다
Chapter 12.너는 네가 믿는 것을 본다
Chapter 13.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Chapter 14.지옥은 존재하지 않는다
Chapter 15.죽음은 짜릿하고 흥미진진하며 경이롭다
Chapter 16.삶의 모든 것이 연속적이면서 동시적이다
Chapter 17.네 삶은 네가 무엇을 보고 어떻게 보느냐에 달렸다
Chapter 18.네 의도는 체험을 통해 자신을 충분히 아는 것
Chapter 19.네가 잘 놀기 위해 필요한 건 아무것도 없다
Chapter 20.죽음은 자신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과정이다
Chapter 21.삶은 영원하다
Chapter 22.마법의 공식-완벽을 보라
Chapter 23.부질없는 죽음 같은 건 없다
Chapter 24.삶의 연금술
Chapter 25.죽음과 탄생은 같은 것이다
Chapter 26.삶에서 진행되는 식으로 삶에서 진행되는 이유
Chapter 27.너는 삶과 죽음 모두에서 끊임없이 창조한다
Chapter 28.너는 마침내 죽음 속에서 분리를 끝낸다
Chapter 29.현존의 온전한 집중
Chapter 30.사후에는 어떤 종류의 고통도 없다
Chapter 31.진화의 끝 같은 건 없다
Chapter 32.죽음은 되돌릴 수 있다
Chapter 33.네가 모든 걸 선택한다
Chapter 34.궁극 실재를 정말로 이해하려면 정신이 나가야 한다
Chapter 35.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Chapter 36.존재하는 건 천국뿐이다
Chapter 37.자유 선택은 순수창조의 행위이자 너의 영원한 권능이다
후기 AFTERWORD 


출판사서평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닐 도날드 월쉬의 《신과 나눈 이야기》의 최종본, 《신과 집으로》

이 책의 저자 닐 도날드 월쉬는 스스로 인생의 낙오자라 절망하고 있던 어느 날 우연히 신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새벽 4시, 테이블에 앉아 신에게 편지라도 쓰듯 푸념을 늘어놓고 있는데, 갑자기 그것이 자기 의지로 쓰는 글이 아닌, 신의 대답을 받아 적는 대화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월쉬와 신과의 대화는 여러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와 《신과 나눈 이야기》(1, 2, 3권), 《신과 나누는 우정》, 《신과 나눈 교감》, 《청소년을 위한 신과 나눈 이야기》, 그리고 이 책 《신과 집으로》로 이어졌다. 이 책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특히 《신과 나눈 이야기 1》은 무려 2년 반이 넘게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이 책들은 34개 국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처럼 《신과 나눈 이야기》는, 기존의 모든 믿음과 지식들을 송두리째 바꿔놓으며 새로운 깨달음으로 독자들을 이끌었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참된 자신을 찾도록 만들어주었다. 이 《신과 나눈 이야기》의 최신작이자 최종본이 바로 이 책 《신과 집으로》이다.
이번의 대화에서는 인류가 오랜 동안 “삶의 끝”이라고 불러온 ‘죽음’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소멸과 이별, 그리고 상실로 인식되어온 죽음, 그래서 두려움과 슬픔으로 우리를 짓눌러왔던 죽음에 대해 저자 닐은 수많은 독자들을 대신하여 신에게 묻는다. 우리 인간에게 죽음은 무엇이냐고. 이에 신은 단언한다. 그 답을 얻으면 우리는 지금과 다른 삶을 살 수 있으리라고. 죽음의 의미와 본질을 깨달으면, 삶의 의미와 본질도 깨닫게 될 것이기에.

우리 삶의 끝, 죽음과 죽어감에 대하여 신이 전하는 경이로운 메시지!

“당신을 이 대화로 데려온 것은 당신의 영혼이다. 당신이 어떤 형태로든 신과 가져봤던 다른 모든 대화들이 다 그랬듯이 말이다. 당신의 영혼이 당신 앞에 이 책을 갖다 두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들이 대답해 달라고 하는 질문들에 당신 또한 답해 달라고 조용히 청해왔음을 우주가 이해한 때문이다. 당신이 답을 청해온 질문들은 이러하다. 여기 이번 생에서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이번 생이 끝날 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우리는 앞서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과 재회하게 될까, 신은 우리를 맞이하기 위해 그곳에 있을까? 그날은 정말 심판의 날일까? 우리는 영원히 계속되는 천벌이란 가능성과 맞닥뜨리게 될까, 아니면 가까스로나마 천국에 들어가게 될까? 죽고 난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는 있을까? 무슨 일이 일어나기는 하는 걸까?……”
- 서문 중에서

우리의 물질 생명이 끝나고 나면, 그 뒤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인류는 오랜 동안 이 문제를 고심해왔다. 그리고 여러 종교들이 사후 세계의 존재, 천국과 지옥, 윤회 등 다양한 테마들을 거론하며 그 의문들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 이로써 대부분의 종교는 죽음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을 덜어주고, 죽음에 대한 성찰과 가르침을 통해, 윤리적이고 가치 있는 삶을 권유해왔다.
우리가 물질계를 떠나고 나면, 정말로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 우리의 죽음 체험은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신과 나눈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본성은 신성(神性)이며 우리의 삶은 우리의 창조로 이루어진다는 신의 메시지를 전했던 저자는 이제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우리의 신성으로 왜, 그리고 어떻게 죽음까지 창조하는지를 전한다.
우리의 죽음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하는 행위이고, 우리가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또한 죽고 나서는 모든 영혼이 사랑과 평화만을 발견한다는 신의 답변은 일견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수많은 사연을 담고 있는 죽음들, 예컨대 인종청소로 학살당한 사람들, 강간당하고 사지가 절단된 채 살해당한 어린 여자아이들, 9/11 테러와 같은 불의의 사고로 죽은 사람들, 혹은 태어나자 마자 죽은 어린 아기들의 죽음을 과연 그들이 자유의지로 선택한 죽음이라 할 수 있을까?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이들조차 죽어서는 오직 평화와 사랑 속에 놓인단 말인가?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의 삶을 가치 있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등, 수많은 의문들을 낳기 때문이다.
신은 이 모든 질문들에 완벽하게 답변하며, 궁극적으로 죽음은 존재하지 않으며 삶은 영원하다는 진리로 우리를 이끈다.
《신과 집으로》는 독자들에게 삶과 죽음은 그 존재 양식의 변화일 뿐, “우리의 삶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는 경이롭고 영광스러운 자각과 위안을 준다. 그리고 그것은 ‘저세상’에 대해서만큼이나 ‘지금 여기’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일깨운다. “우리의 여정은 신을 향한 끝없는 추구가 아니라 신에 대한 끝없는 체험이므로, 우리가 할 일은 바로 지금 벌어지는 삶의 순간에 온전히 현존하는 것”뿐이라고.

“너희 삶 전체가 너희를 집으로, 내게로 이끈다. 그러니 모든 사건, 모든 사람, 모든 순간을 축복하라. 그 모두가 다 성스러우니. 너희가 그 사건에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그 사람에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그 순간을 즐기지 않는다 해도, 그 모두가 성스럽다.”
- 신의 말 중에서

<미디어 서평>

“닐 도날드 월쉬의 탁월한 신간, 《신과 집으로Home with God》는 죽음 체험과, 우리가 저세상으로 가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숨막히게 놀라운 신의 설명을 담고 있다.”
- 바바라 로즈(Know Yourself: A Woman's Guide to Wholeness, Radiance & Supreme Confidence and If God Hears Me, I Want an Answer!의 저자)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기억해야 할 명제들 REMEMBRANCES

 

The First Remembrance: Dying is something you do for you.

첫 번째 명제─죽는 건 너희가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이다.

 

The Second Remembrance: You are the cause of your own death. This is always true, no matter where, or how, you die.

두 번째 명제─자기 죽음의 원인은 자기 자신이다. 이것은 너희가 어디서 어떻게 죽든 언제나 진실이다.

 

The Third Remembrance: You cannot die against your will.

세 번째 명제─너희는 자신의 의지를 거슬러서 죽을 수 없다.

 

The Fourth Remembrance: No path back Home is better than any other path.

네 번째 명제─집으로 돌아오는 길 중에 다른 길들보다 더 나은 길은 없다.

 

The Fifth Remembrance: Death is never a tragedy. It is always a gift.

다섯 번째 명제─죽음은 결코 비극이 아니다. 그건 언제나 선물이다.

 

The Sixth Remembrance: You and God are one. There is no separation between you.

여섯 번째 명제─너희와 신은 하나다. 너희 사이에 분리는 없다.

 

The Seventh Remembrance: Death does not exist.

일곱 번째 명제─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The Eighth Remembrance: You cannot change Ultimate Reality, but you can change your experience of it.

여덟 번째 명제─너희가 궁극 실재를 바꿀 수는 없지만, 그것에 대한 너희의 체험을 바꿀 수는 있다.

 

The Ninth Remembrance: It is the desire of ALL That Is to Know Itself in Its Own Experience. This is the reason for all of Life.

아홉 번째 명제─존재 전체의 바람은 자신의 체험으로 자신을 아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삶의 이유다.

 

The Tenth Remembrance: Life is eternal.

열 번째 명제─삶은 영원하다.

 

The Eleventh Remembrance: The timing and the circumstances of death are always perfect. 

열한 번째 명제─죽는 때와 죽는 상황은 언제나 완벽하다.

 

The Twelfth Remembrance: The death of every person always serves the agenda of every other person who is aware of it. That is why they are aware of it. Therefore, no death (and no life) is ever ‘wasted.’ No one ever dies ‘in’ vain.’

열두 번째 명제─개개인의 죽음은 언제나 그것을 자각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의 일정에 기여한다. 이것이 그 사람들이 그것을 자각하는 이유다. 그러므로 '부질없는' 죽음 같은 건 없다. 누구도 결코 '헛되이' 죽지 않는다. 

 

The Thirteenth Remembrance: Birth and death are the same thing.

열세 번째 명제─죽음과 삶은 같은 것이다.

 

The Fourteenth Remembrance: You are continually in the act of creation, in life and in death. 

열네 번째 명제─너희는 삶과 죽음 모두에서 끊임없이 창조한다.

 

The Fifteenth Remembrance: There is no such thing as the end of evolution.

열다섯 번째 명제─진화의 끝 같은 건 없다.

 

The Sixteenth Remembrance: Death is reversible.

열여섯 번째 명제─죽음은 되돌릴 수 있다. 

 

The Seventeenth Remembrance: In death you will be greeted by all of your loved ones--those who have died before you and those who will die after you. 

열일곱 번째 명제─죽고 나면 너희가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과 너희보다 앞서 죽은 사람들, 그리고 너희보다 뒤에 죽은 사람들 모두가 너희를 반길 것이다. 

 

The Eighteen Remembrance: Free Choice is the act of pure creation, the signature of God, and your gift, your glory, and your power forever and ever. 

열여덟 번째 명제─자유 선택은 순수창조의 행위이고, 신의 표지이며, 너희의 영원한 재능이자, 너희의 영원한 영광이고, 너희의 영원한 권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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